
일본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시노타니 히지리는 지난 9일 도쿄 마치다시 거리에서 귀가 중이던 10대 여성에게 다가가 말을 건후 인근 건물로 끌고 가 강간했다.
이 과정에서 여성의 양팔에 전치 1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노타니 히지리는 여성에게 "사귀고 싶으니 연락을 달라"며 휴대전화 번호와 이름을 알려주는 바람에 덜미가 잡혔다.
경찰은 여성의 진술을 토대로 시노타니 히지리를 체포했다. 여성은 시노타니 히지리가 배우인 줄 몰랐다고 진술했다.
경찰조사에서 시노타니 히지리는 "술에 취해 억제할 수 없었다"며 범행을 시인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시노타니 히지리는 2008년 만화를 원작으로 한 연극 '테니스의 왕자'에서 주인공을 맡아 연기하며 얼굴을 알렸다. 2011년 영화 '네이키드보이즈, 쇼트무비 Vol.2'에서는 일본의 국민 걸그룹 AKB48의 멤버와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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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김인규 기자 (anol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