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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포스터] |
[뉴스핌=오지은 인턴기자] CGV가 서울시와 함께 외국어 자막사업을 벌인다.
CGV는 오는 9월 13일부터 이병헌 주연의 사극 '광해, 왕이된 남자'를 CGV용산에서 영어자막으로, 20일부터는 CGV청담씨네시티에서 일어자막으로 선보인다.
지난달인 8월에는 '나는 왕이로소이다'를 중국어 자막으로, '알투비:리턴투베이스'를 영어·일본어 자막으로 상영했다.
국내 거주 외국인들의 한국영화 관람 편의 증진을 위해 실시되는 본 외국어 자막 상영 서비스는 CGV용산∙청담씨네시티∙구로를 각각 영어∙일본어∙중국어 자막 영화 상영 극장으로 지정해 매주 목요일 19시와 일요일 17시에 외국어 자막 영화를 1회씩 상영하는 것의 일환이다.
외국어 자막의 자세한 상영일정은 CGV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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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오지은 인턴기자 (melong31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