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원/달러 환율이 소폭 하락하고 있다.
지난 주말 발표된 미국 8월 고용지표 부진에 따라 오는 13일 예정돼 있는 미국 FOMC에서의 QE3 발표 가능성으로 하락압력을 받고 있다.
10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20분 현재 1128.30/1128.60원으로 전날보다 2.00/1.70원 하락해 호가되고 있다.
이날 전일 종가보다 2.30원 내린 1128.00원에서 출발한 원/달러 환율은 시가를 중심으로 소폭 등락을 하고 있다.
이 시각 원/달러 환율은 고가 1128.50원, 저가 1127.50원을 기록 중이다. 국내증시는 소폭 반등 출발한 가운데 외국인은 국내주식을 300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시중은행의 한 딜러는 "지난 주말 미국 고용지표 부진으로 촉발된 QE 기대감과 위험자산 랠리가 지속되며 하락 압력을 받고 있다"면서 "이번주 미국 FOMC 회의와 금통위 결정을 앞둔 경계감과 저점인식 결제수요의 유입으로 하락폭은 제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 다른 외환시장 관계자는 "1127원, 1125원에 대기 중인 지지선을 돌파할지가 1차적인 관전 포인트"라며 "수급상으로는 결제 우위인 것으로 보여 쉽게 뚫고 내려가지는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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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