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장주연 인턴기자] 감동무대로 '슈스케4'의 우승후보로 떠올랐던 연규성이 끝내 탈락했다.
7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4'(이하 슈스케4)에서는 생방송을 향한 마지막 관문인 '슈퍼위크'가 공개, 지역예선을 통과한 실력 있는 참가자들이 열띤 경연을 펼친 가운데 빼어난 실력으로 화제를 모았던 연규성이 1라운드에서 떨어지는 이변이 일어났다.
연규성은 앞선 지역예선에서 이승철의 극찬을 받으며 우승후보로 급부상한 참가자.
그는 '연축성 발성장애' 라는 병을 앓고 있으면서도 뛰어난 가창력으로 주목받으며, 방송이 끝나기 무섭게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당시 '슈스케2'의 우승자 가수 허각 역시,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연규성의 노래로 가수 준비를 했었다며 연규성에 응원의 목소리를 전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개별 미션 1조로 무대에 오른 연규성은 김범수의 '슬픔활용법'을 선곡해 열창했다. 그러나 탈락을 피해갈 수는 없었다.
이유는 컨디션 난조. 심사위원 이승철은 "보이스에 무리가 많이 가 있는 느낌이며, 성대결절이 섞여 있다"고 지적했고, 이어 탈락에 손을 들었다.
평소 후배 가수들에게 '목소리 컨디션을 한결같이 유지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라'는 조언을 아끼지 않는 그인 만큼, 컨디션 난조를 겪는 연규성에 이승철의 탈락 선언은 예정된 것이었다.
이에 연규성은 "끝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방송을 통해 희망을 찾았고 가수라는 꿈을 향해 달려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연규성은 대중적으로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이미 지난 2003년 그룹 '페이퍼'로 데뷔한 이후 솔로 앨범 등 총 4개의 음반을 냈으며, 아프리카 TV에서 신청곡을 불러주는 인기BJ로 팬카페 회원 수가 무려 8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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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장주연 인턴기자 (jjy333jj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