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IBK투자증권은 6일 동양기전에 대해 "본사 실적(IFRS 별도 기준)은 당초 예상보다 상향 조정되었으나, 연결대상인 중국 법인(연태 및 강음)의 실적 악화가 커졌다"며 목표주가는 기존 2만원에서 1만8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다음은 리포트 주요 내용(홍진호 애널리스트)
-2012년 상반기, 중국의 극심한 침체를 감안하면 비교적 선방
2012년 상반기 동양기전은 중국 굴삭기 시장의 극심한 침체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양호한 실적을 달성하였다. IFRS 별도 기준, 상반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10.2% 증가한 3,405억원, 영업이익은 21.6% 증가한 280억원을 기록하였다. 영업이익률 역시 2분기 자동차부품 및 산업기계 사업부 이익률 개선에 힘입어 0.6%p 향상되었다.
-하반기 전망 ⇒ 실린더 부진, 자동차 및 산업기계 양호
중국 굴삭기 시장 침체가 지속되고 있다. 2012년 상반기 중국 내 굴삭기 판매량은 전년대비 40% 감소한 75,000여대 수준에 머물렀다. 현재 중국의 건설경기 여건을 감안하면 연말까지는 부진한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판단된다. 다만, 동양기전 본사는 히타치 건기, 캐터필라, 현대중공업 등의 고객사로 매출 확대가 진행되고 있어 매출 감소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18,000원으로 10% 하향
동양기전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나 목표주가는 20,000원에서 18,000원으로 10% 하향조정 한다. 목표주가 산출 시 연결기준 EPS를 기준으로 삼았는데, 본사 실적(IFRS 별도 기준)은 당초 예상보다 상향 조정되었으나, 연결대상인 중국 법인(연태 및 강음)의 실적 악화가 커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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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