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좌)미국 FOX TV 시트콤 `레이징호프` 캡처, (우)섀넌 우드워드 트위터] |
섀넌 우드워드는 1991년 유명 'Clarissa Explains It All'로 데뷔해 시즌 5까지 큰 사랑을 받았으나 2005년까지 여러 텔레비전 드라마와 쇼에서 단역이나 주목받지 못하는 조연만 맡아왔다.
우드워드는 마침내 2005년 국내에서도 개봉했던 '즐거운 경찰(Mans of the House)'에서 주인공 딸로 출연해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2007년에서 2008년, 하룻밤 사이 거지에서 부자가 된 사기꾼 가족의 내용을 담은 '더 리치스(The Riches)에서 연기를 인정받았다.
이후에도 섀넌은 한국에서도 유명한 드라마 ER 등에서 단역으로 출연했으며 절친인 케이티 패리의 뮤직비디오 'Hot n Cold'와 다큐멘터리/콘서틑 영화에도 출연했다.
2010년 우드워드는 첫 주연작 독립영화 Girlfriend에서 열연했으며 최근 미국 FOX TV의 인기 시트콤 '레이징 호프(Rasing hope)'에서 주인공을 좋아하는 점원역 '사브리나'로 출연하고 있다
![]() |
[사진=섀넌 우드워드 트위터, FOX TV 레이징호프] |
우드워드는 연기 이외도 기타와 노래를 하는 다재다능한 면모를 갖추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한 측근에 따르면 "몇 년 전부터 섀넌 우드워드가 로버트 패틴슨에게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었다. 그녀는 친구 이상의 관계로 발전하고 싶어한다"고 말하며 열애설에 무게를 싣고있다.
한편 로버트 패틴슨은 이번 열애설의 주인공 섀넌 우드워드에 앞서 그녀의 절친으로 잘알려진 팝스타 '케이티 페리'와 레스토랑에서 다정한 모습으로 있는 장면이 파파라치에 포착돼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섀넌 우드워드 역시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주인공 앤드류 가필드와 교제했지만, 그가 엠마 스톤에 빠져 결국 지난해 5월 헤어졌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윤혜경 인턴기자 (zzenob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