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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
[뉴스핌=장주연 인턴기자] 정은별이 '각시탈' OST에 참여했다.
KBS 2TV 수목드라마 '각시탈'(극본 유현미, 연출 윤성식 차영훈)에서 각종 무술과 3개 국어에 능통한 독립군 최정예 엘리트 요원 진홍 역을 맡고 있는 배우 정은별이 각시탈 OST '안되나봐' (작곡 채영훈, 작사 정진환)를 발표했다.
정은별의 '안되나봐'는 여주인공 목단(진세연 분)의 테마곡으로 일제 강점기에 영웅을 사랑한 여인의 가슴 아픈 한을 담은 가사와 서정적인 멜로디로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하게 만든다.
특히 이 곡은 정은별의 1집 타이틀 곡 '내가 어떻게 살아'를 개사, 각시탈을 사랑하는 목단의 가슴 아픈 사연을 담았다.
노래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은별 노래 잘하는 줄 몰랐는데 눈물 날 만큼 짠~한 목소리다", "뭐 엘리트 요원은 노래도 잘해야하는거야?", "목소리 괜찮네 노래랑 잘 어울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강토 역의 배우 주원 역시 정통 발라드 곡 '사랑 그리고 사랑'으로 '각시탈' OST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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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장주연 인턴기자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