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금요일 장 초반 일본증시가 가파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벤 버냉키 의장의 잭슨홀 연설을 앞두고 추가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이 완화된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간밤 미국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한 흐름을 이어받아 일본 시장에서도 주력주들을 중심으로 매도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모습.
이날 개장 직전 발표된 경제 지표들도 지수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31일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지수는 오전 9시 29분 현재 8915.60엔으로 전날보다 0.76%, 68.18엔 내리고 있다.
종합주가지수인 토픽스는 738.35포인트로 전날보다 0.73%, 5.48포인트 후퇴 중이다.
이날 발표된 7월 산업생산 지표가 1.2% 하락한 것과 함께 엔화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 전자관련 주들과 산업주들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코마츠가 2.4%, 파이오니어가 1.9%, 르네사스 전자가 3.5% 각각 내리고 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