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미국 소매업체들의 8월 실적이 예상보다 강하게 나타났다. 미국의 '백투스쿨(back-to-school)' 시즌동안 판매가 호조를 보인 데 따른 것으로 대부분의 소매업체들은 양호한 매출을 기록했다.
30일(현지시간) 톰슨 로이터는 19개 소매체인점들이 8월 판매에서 2% 증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3.6%의 성장을 보인 것으로 집계됐다.
의류업체인 갭의 이번달 동일점포 매출은 전년보다 9% 늘었으며 타켓은 4.7% 증가하면서 55억 4300만 달러의 판매액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판매 실적은 52억 9200만 달러였다.
빅토리아시크릿과 배스앤바디웍스 체인을 소유하고 있는 리미티드는 8% 증가를 기록, 시장 전망치인 4.2%를 크게 상회했으며 노드스트롬의 8월 동일점포 매출은 8일간의 '애니버서리 세일'에 힘입어 21% 늘어나며 전문가들이 점친 11.1% 증가를 웃돌았다.
미국의 '백투스쿨'은 연말에 이어 소매업체들에게 두번째로 중요한 시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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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