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경기침체 영향으로 코스닥 상장사중 유통서비스분야 회사들의 상반기 순이익이 80% 넘게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한국거래소가 발표한 코스닥시장 12월 결산법인 올해 상반기 결산실적 분석자료에 따르면, 유통서비스업과 제조업, 기타서비스 등 대부분 업종의 순이익이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IT업종의 경우 컴퓨터서비스 및 디지털컨텐츠 업종의 실적 개선으로 IT소프트웨어와 서비스업의 실적이 개선된 반면, 반도체 및 통신장비 업종의 순이익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이 증가한 업종은 단 두업종에 불과했다. IT소프트웨어와 서비스업종이 4.57%, 건설업이 0.53% 각각 증가했다.
반면 유통서비스업이 80.11% 즐어든 것을 비롯, 기타서비스 40.98%, IT H/W 35.87%, 제조업 24.86%, 통신방송서비스업 13.32% 등 대부분의 업종의 당기순익이 감소했다.
올해 1분기 대비해서도 2분기 순이익은 제조 및 IT업종의 실적부진으로 감소추세인 것으로 조사됐다.
IT업종의 경우 통신장비 및 IT부품업 등 IT H/W업의 실적호조에도 불구하고 순이익이 감소했다. 비IT업종은 건설업이 흑자 전환했으며 유통서비스업의 순이익은 크게 증가한 반면 제조업의 실적은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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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