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창균 기자] 국내 성형외과 분야 최초로 식약청의 승인을 받아 진행된 자가지방줄기세포의 치료 효과가 국제 학술지를 통해 입증됐다.
서울 아산병원 성형외과 고경석, 최종우 교수 연구팀과 알앤엘바이오 줄기세포연구원 라정찬 박사팀은 알앤엘바이오의 기술로 환자 자신의 지방에서 분리 배양한 자가 지방 유래 줄기세포를 이용한 롬버그병 치료 효과를 미용성형분야 세계 3대 국제 학술지 중 하나인 성형외과학 연보(Annals of Plastic Surgery)에 최신호에 발표했다.
공동연구팀은 롬버그병 환자 자신의 지방에서 분리 배양한 자가 지방유래 중간엽 줄기세포를 주사한 연구자 임상 결과, 기존의 미세혈관문합이 미세 지방이식이 지방이 금새 꺼지는 치료 효과의 한계를 보인 것과는 달리, 미세지방이식시 자가지방줄기세포가 함께 투여된 경우 이식된 지방의 생착률이 높아지는 탁월한 치료 효과를 확인했다.
알앤엘줄기세포기술원 라정찬 박사는 "희귀질환인 롬버그병에 대한지방줄기세포의 효능을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을 통해 확인했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희귀난치질환에 대한 임상실험을 확대해서 희귀난치질환자들이 조속히 자가지방줄기세포기술로 질병의 고통에서 벗어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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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양창균 기자 (yang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