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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허핑턴포스트 홈페이지] |
28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허핑턴포스트는 최근 비영리단체 '슈퍼스칼라'(SuperScholar)가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똑똑한 10인'을 인용해 보도했다.
가장 주목을 받은 이들 중 한명은 단연 영화배우 제임스 우즈다.
제임스 우즈는 SAT(미국 대학입학자격시험) 언어에서 만점을, 수학에서 800점 만점에 779점을 받아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에 합격했다.
이후 연기를 하기 위해 학교를 그만둔 제임스 우즈는 1970년대에는 영화와 텔레비전에서 작은 역할을 연기하다 1980년대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1984), '살바도르'(1986) 등을 통해 영화배우로서 전성기를 누렸다.
특히 제임스 우즈의 IQ(지능지수)는 180으로 알려져 가장 똑똑한 영화배우로 정평이 나 있다
한편 이날 발표된 '세계에서 가장 똑똑한 10인'에는 현재 충북개발공사에서 일하고 있는 한국인 김웅용씨가 3위로 꼽혀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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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윤혜경 인턴기자 (zzenob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