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영국 BBC방송과 AP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 26일(현지시간)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린 '빌헬름 웅거' 청소년 육상대회에서 선수가 던진 창이 심판을 보던 디터 슈트라크(74·독일) 심판의 목을 관통했다.
슈트라크 심판은 사고후 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사망했다.
외신에 따르면 그는 경기가 휴지된 줄 알고 거리를 측정하기 위해 경기장 안으로 들어갔다가 갑자기 날아온 창에 찔렸다.
경기장에 있던 선수 200여명과 800여명의 관중이 이 장면을 목격했다.
창을 던진 15세 소년은 현재 정신과 상담을 받고 있으며 경기는 즉각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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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김인규 기자 (anol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