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독일의 9월 소비자신뢰지수가 전월 수치를 유지하며 전문가들의 예상에 부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정적인 고용과 임금인상이 소비를 뒷받침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또한 경기 둔화 우려에도 불구하고 유로존 재정위기로 인한 낮은 이자율이 저축보단 소비를 우선시 하게 만들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8일 독일 민간연구소인 GFK는 9월 소비자신뢰지수가 5.9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문가 전망치에 부합하는 수치로, 앞선 8월의 수치와도 동일한 수준이다.
이에 대해 GfK는 "대외적인 변동성이 커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독일 소비자들의 상품 구매 의지는 여전히 강한 모습"이라며 "지난해에 비해 안정화된 고용시장과 높아진 임금 수준이 소비자들의 상품 구매를 위한 좋은 여건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유로존 위기로 인해 형성된 낮은 이자율이 소비자들의 저축 유인을 줄이고 있다고 GfK는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