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지난 1분기 업황 부진으로 한국투자증권의 영업익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투자금융지주는 24일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의 올해 1분기(4~6월)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37억37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4.3%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2% 감소한 6324억7800만원, 당기순이익은 75.9% 줄어든 171억4700만원을 기록했다.
한국금융지주의 영업이익은 22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9.0% 감소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954억8800만원, 당기순이익은 157억1900만원으로 각각 4.3%, 84.8% 줄어든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국금융지주 관계자는 "업황이 어려워진 탓에 증권사의 영업익이 감소한 것이지 그외 특이사항은 없었다"며 "오히려 기본 펀더멘털은 더 탄탄해졌다"고 말했다.
그는 "증권 부문의 오프라인 시장점유율은 전분기보다 상승했고, 그룹 전체의 예탁 자산도 꾸준히 늘어나 97조원 수준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운용사의 경우 펀드 환매가 많지 않아 전년동기와 비슷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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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