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연방준비제도(Fed)의 의사록 발표 이후 양적완화(QE)에 대한 기대감이 크게 고조됐지만 이는 시장의 착각이다. 연준이 사용한 용어들을 면밀히 살펴보면 QE 시행을 장담하거나 흥분할 이유가 전혀 없다.
무엇보다 정책 위원들은 QE를 놓고 논의를 한 것이 아니라 논쟁을 했다고 봐야 한다. 시장이 생각하는 것처럼 QE를 시행한다는 전제 하에 의견을 주고 받은 것이 아니라는 얘기다.
물론 연준이 3차 QE 카드를 완전히 폐기한 것은 아니다. 여전히 언젠가 시행 가능한 카드로 남겨 두고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투자자들과 언론이 해석한 것처럼 조만간 반드시 QE에 나선다는 의미로 받아들이는 것은 무리다.
사실 의사록 발표 후 뉴욕증시 움직임에서도 QE에 대한 확신이 그리 강하지 않다는 사실을 읽을 수 있었다. 의사록 발표 후 주가가 상승세로 돌아섰지만 장 초반 고점에 이르지는 못했다."
데니스 가트만(Dennis Gartman) 가트만 레터 설립자. 23일(현지시간) CNBC에 출연한 그는 의사록에 대한 시장의 해석과 상반되는 의견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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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황숙혜 기자 (higr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