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편 JTBC 뉴스에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 1위원장의 행보를 '강남스타일' 노래로 개사해 보도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약빨고 만든 종편의 정은스타일(북한 김정은)"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이 뉴스는 기자가 김정은의 소식을 '강남스타일'을 패러디 한 '정은 스타일'로 개사해 직접 노래까지 불렀다.
해당 기자는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행보를 가수 싸이의 '강남 스타일'에 맞춰 패러디해봤습니다"라며 '정은 스타일'을 부르며 뉴스를 보도했다.
▲ 기자가 직접 부르며 보도한 '정은 스타일' 리포팅 내용
답답해 보이지만 외교하는 남자
고모부 장성택 최측근 중국 보낸 남자
미모의 와이프도 전격 공개하는 남자
그런 반전 있는 남자.
돈이 필요해
배고픈 주민들 밥먹이려면 돈이 필요해
체제 안정시키려면 완전 돈이 필요해
돈만 되는 일이면 뭐든지 할수 있어
돈이 필요해.
오빤 정은스타일
정은스타일
오빤 정은스타일

보도 내용은 '돌발 영상' 형식으로 노출된 것이 아니라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 1위원장의 실용외교에 행보'를 '정은 스타일' 노래로 대신 리포팅함으로써 네티즌들의 큰 반항을 일으키고 있다.
네티즌들은 "강남스타일이 뜨니 종편 뉴스가 어떻게든 함께 껴서 떠보려는 행보인가?" "국가보안법 안걸리나? 이게 뭐하는 짓인가요?" "찬양하고 앉았네"라는 부정적인 의견과 "신선한 형식의 보도라 재미있다" "기자가 재치있다"란 긍정적인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윤혜경 기자 (zzenob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