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미국의회 예산국(CBO)는 미국 정부가 내년부터 시행될 재정지출 축소에 대한 해법을 마련하지 않을 경우 미국 경제가 받는 타격은 예상보다 훨씬 심각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22일(현지시간) CBO는 세금감면조치 만료와 재정지출 자동 삭감에 따르는 소위 '재정절벽(fiscal cliff)'을 피하지 못해 1월 발표되면 2013 회계연도 미국의 GDP는 0.5% 수축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CBO는 앞서 미국의 2013 회계연도 GDP 성장률을 +0.5%로 전망한 바 있다.
또 실업률도 현재의 8.3%에서 내년 하반기에는 9%까지 높아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CBO는 2012 회계연도 재정적자 전망은 지난 3월 전망치인 1조 2000억 달러보다 소폭 줄어든 1조 1000억 달러로 예상했으며 국내총생산(GDP)는 7.3%로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