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권지언 기자] 이탈리아의 금융 여건은 지난해보다 개선됐고 경제 위기 종료가 가시화되고 있다고 마리오 몬티 이탈리아 총리가 주장했다.
19일(현지시각) 몬티 총리는 리미니에서 열린 한 컨퍼런스에 참석해 이탈리아가 위기에서 벗어날 순간이 다가오고 있다고 말했다.
위기 탈출에 대한 구체적인 시기를 제시하지는 않았지만 몬티 총리는 지난해 취임 이후 긴축과 새로운 세제 도입 및 연금 개혁 등을 통해 경기 여건이 개선됐다고 평가했다.
더불어 몬티 총리는 유로가 남유럽과 북유럽 간의 갈등을 초래하는 '와해 요인'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내년 봄 총선을 앞둔 가운데 몬티 총리는 연임할 생각이 없음을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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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