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달러화 강세 전환에 무게가 실리며 14일 원/달러 환율이 1130원대 초중반에서 거래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강판석 우리선물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밤 사이 유로화가 강세를 보였지만 국제유가나 증시, 다른 위험통화들은 약세를 나타냈다"며 "달러화의 강세 전환에 무게가 실리는 분위기인 탓에 금일 원/달러 환율 역시 소폭 상승하며 출발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이번주 미국의 소매판매, 소비자물가지수 등 양적완화 기대감을 변화할 만한 경제지표 발표를 앞두고 있는데다 공급우위의 수급여건, 외국인의 주식 매수세 등 상승세를 제한하는 재료들 또한 만만치 않다는 판단이다.
그는 "따라서 금일 원/달러 환율은 지지부진한 흐름을 이어가며 1130원대 초중반 내지는 1120원대 후반 중심의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했다.
강 애널리스트는 이날 원/달러 매매 범위를 1128.00~1135.00원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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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