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강혁 기자] LIG투자증권은 14일, "삼성중공업의 하반기 수주목표 달성 가능성이 비교적 높은 것으로 판단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5000원을 유지했다.
최광식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 수주목표 125억불의 55% 수준인 69억불 수주를 달성 중"이라며 "잔여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LNG 싸이클 지속, 드릴쉽 발주 재개, 중형 생산설비 수주 등을 통해 수주를 차곡차곡 쌓아가야 할 것"이라고 이같이 설명했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
2Q12 Review: 일회성 이익 사라지면서 영업이익 줄었지만 영업이익률은 선방
- 동사는 2012년 2분기 K-IFRS연결 기준으로 매출액 3조3,524억원 (+6% y-y, -5% q-q), 영업이익 2,643억원 (-22% y-y, -22% q-q), OPM 7.9%(-1.6%p q-q)으로, 매출액은 당사 추정 및 시장 컨센서스를 10% 내외 하회하며 전분기대비 감소했지만, 영업이익률은 당사 예상 수준에 부합
- 매출액의 전분기대비 감소는 1) 드릴링 패키지 입고 지연으로 드릴쉽 매출인식이 예정보다 감소, 2) 상선 건조량의 전분기대비 감소 때문
- 영업이익의 감소는 1) 매출액 감소에 따른 부분, 2) 1분기 일회성 이익(Change Order 등)에 따른 기저효과 때문: 강재가 인하효과는 2분기 크지 않았으며, 하반기에도 비슷한 수준 유지할 듯
2H12: 2012년 하반기 매출액 추정치 하향 조정, 영업이익률 하강 이어질 듯
- 연간 매출액 가이던스 14.9조원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하반기 8조원을 달성해야 함(상반기 6.9조원에): 드릴링 패키지 입고 지연에 따라 전체적으로 드릴쉽 건조 스케쥴이 밀리며 연간 매출은 가이던스보다 조금 낮을 수 있음
- 비록 하반기에 상선보다 상대적으로 마진이 양호한 해양플랜트, LNG선 건조가 증가하지만, 동시에 리만사태 이전 수주한 초호황기 물량 비중이 거의 낮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 선종 Product Mix보다 수주시점 영향이 더 지배적일 것으로 추산됨 → 하반기 영업이익률 소폭 하강 지속할 것
수주 절반 이상 왔으나, 하반기 큰 파이가 없다: 차곡차곡 쌓아가며 목표는 달성할 것
- 동사는 현재 수주목표 125억$의 55% 수준인 69억$(클락슨 및 당사 취합 기준) 수주 달성 중. 하반기 초대형 생산설비 프로젝트들은 2013년에 집행될 가능성이 높아, 잔여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1) LNG 싸이클 지속, 2) 드릴쉽 발주 재개, 3) 중형 생산설비 수주 등을 통해 수주를 차곡차곡 쌓아가야 할 것이나, 수주목표 달성 가능성 비교적 높은 것으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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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강혁 기자 (ik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