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빅 데이터 분석, 데이터 웨어하우징 및 통합 마케팅 관리 분야 전문기업인 한국 테라데이타 (www.teradata.kr, 대표 박진수)는 비즈니스에서 사용되는 소셜 기술 및 빅데이터 분석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테라데이타 애스터, 소셜 인텔리전스 솔루션, 서비스, 분석 분야의 선두 기업인 엠징가(Mzinga®, http://www.mzinga.com)와 비즈니스 문제에 대한 컴플렉스 시스템(complex systems) 방법론의 애플리케이션에 특화되어 있는 세계 최초의 유일한 리서치 센터인 메릴랜드 대학교의 CCB(Center for Complexity in Business)가 공동 진행한 것으로, 전문가들에게 기업의 소셜 비즈니스 소프트웨어와 빅데이터 분석의 사용 현황 및 채택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는 산업 벤치마킹 리포트를 작성하는 것이 주요한 목표였다.
이번 조사는 2012년 봄, 온라인을 통해 진행되었으며, 미디어, 금융 서비스, 컨설팅, 마케팅, 인적자원(human resources), 엔지니어링 등 다양한 산업군 및 전문 분야에 속한 500명 이상의 응답자들이 참여했다.
조사 응답자의 80%는 마케팅, 직원 협업, 고객 서비스 및 지원, 영업 중 한 개, 또는 그 이상의 사업 영역에서 소셜 기술을 사용한다고 답변했다.
조사 결과는 많은 기업들이 지금 소셜 기술을 활용한다면, 기업의 신뢰도와 영향력 제고를 위한 고객, 마케팅 전략을 개발함으로써 ROI를 높이고 최대의 효과를 이룩할 기회를 얻게 된다. 소셜 기술의 영향력이 보다 강조될수록, 전문가들은 기업의 ROI 및 가치 측정 방법과 분석을 이해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조직들이 데이터 분석을 통해 비즈니스 인텔리전스를 얻기 위해 노력할수록, 소셜 기술을 통해 정확성, 통찰력, 성과를 제공할 수 있는 시장 기회가 생긴다로 요약할 수 있다.
기업의 소셜 기술 및 빅데이터 분석 사용에 대한 이번 서베이 리포트는 http://www2.mzinga.com/survey2012 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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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