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현대상선은 지난 2분기 영업손실 1245억 51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70.6%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3.7% 증가한 2조 445억원으로 집계됐다.이에 대해 현대상선은 지난 1분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개선된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다만,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벌크부문의 수익성 악화와 IFRS 도입에 따른 외환차손 등 영업기타수익비용 370억원이 손실로 반영돼 1246억원 손실 발생한 것으로 파악했다.(실제 영업관련 손실은 876억원).
현대상선 관계자는 "컨테이너 사업부문은 6월부터 흑자로 전환됐다"며 "3분기는 특히 계절적인 성수기고, 최근 유가도 안정세를 보이고 있어 향후 실적이 더욱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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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