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효성의 2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반토막 수준으로 하락했다.
효성은 2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883억 3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4% 줄었다고 8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조 1718억 2700만원으로 15.1% 증가한 반면 당기순이익은 12억 6900만원으로 99% 감소했다.
효성 측은 산업자재 부문 타이어보강재의 유럽 및 미국시장 수요 위축에 따른 판매량 감소와 화학 부문의 PP와 TPA 판가하락이 지속되면서 수익성이 악화된 것으로 보인다.
다만 하반기에는 국내를 비롯 중국, 일본 등 판매 확대로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회사측은 전망했다.
하반기부터는 원가절감, 생산성 향성, 수익성 중심의 수주를 통해 점진적인 회복세 기대된다는 것.
효성 관계자는 "스판덱스와 타이어코드 등 글로벌 제품들의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패키징 사업의 성수기 진입, TAC필름 등 신규 사업이 정상화되면서 전 분기 대비해 매출 및 영업이익의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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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