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서영준 기자] 대한항공이 서울 강남 한 성형외과 직원복이 자사 승무원의 유니폼을 연상케 한다며 복장교체를 요구하는 내용증명을 발송했다.
8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최근 '미수다'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던 남아공 출신 '브로닌'을 채용, 직원복을 착용한 사진을 배포한 성형외과에 시정을 요구하는 내용증명을 보냈다.
대한항공 측은 해당 성형외과가 디자인보호법과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것으로 보고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관련 사안을 파악해 해당 성형외과에 내용증명을 보내고, 시정을 요구한 상태"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항공 승무원복은 크리스챤 디올 수석 디자이너 출신인 지안프랑코 페레의 작품으로 지난 2005년부터 적용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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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