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하반기에 다양한 LTE 스마트폰이 출시될 전망이어서 이노와이어에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이노와이어는 지난 2분기에 전분기 대비 10.8% 감소한 145억원의 매출액과 24% 줄어든 3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한은미 애널리스트는 8일 "당초 기대치를 하회한 실적"이라며 "LTE 주요 시장인 한국, 일본, 미국에서 망 구축이 거의 완료 단계에 들어섰음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LTE 칩셋 개발 및 이를 채용한 LTE 스마트폰 출시는 많지 않아 통신사향 시험장비 수요가 기대보다 적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또 삼성전자향 용역 매출이 3분기로 지연된 것도 매출 감소로 이어졌다.
한 애널리스트는 "이노와이어의 실적은 보다 다양한 LTE 스마트폰 출시 및 이에 적용 가능한 칩셋의 개발에 달려있다"며 "하반기에는 퀄컴의 VoLTE 원칩을 포함한 보다 다양한 LTE 칩셋 출시로 통신사들의 LTE 스마트폰 라인업은 더욱 다채로워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애플도 LTE 지원 아이폰을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미국의 양대 통신사가 4분기경 LTE 지원 iPhone 출시에 적극적으로 대비하고 있는 상황이다. 다만 아직까지 iPhone5의 국가별 LTE 지원 여부가 갈릴 수 있다.
그는 이노와이어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207억원, 37억원으로 예상했다. 이는 전분기 대비 각각 43.4%, 21.3% 증가하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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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