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김선미 기자] 영국의 산업 생산과 제조업생산이 큰 폭으로 감소했다.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즉위 60주년을 기념하는 '다이아몬드 쥬빌리(Diamond Jubilee)'를 맞아 공휴일이 늘어나면서 생산이 줄었다.
7일 영국 통계청(ONS)은 6월 산업생산이 월간 2.5% 감소하며 2008년 11월 이후 가장 가파른 감소폭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5월의 1.0% 증가에서 감소세로 전환한 것이다. 다만 전망치 3.4% 감소보다는 양호했다.
연율로는 4.3% 감소하며 역시 전망치 5.0% 감소보다는 감소폭이 좁았다.
같은 기간 제조업 생산은 월간 2.9% 감소하며 2008년 11월 이후 가장 큰 감소폭을 기록했다.
이는 1.2% 증가한 직전월에 비해서 크게 내려간 것이지만, 4.1% 감소를 예상한 전문가 전망치에 비해서는 양호했다.
연간으로는 4.3% 감소하며 1.8% 감소(1.7% 감소에서 하향조정)한 5월에 비해 악화되었다. 전문가 전망치는 5.6% 감소였다.
[NewsPim] 김선미 기자 (go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