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지수선물이 보합권에서 장을 마쳤다.
7일 코스피200지수선물 9월물은 전날과 비슷한 251.50으로 거래를 끝냈다.
수급별로 보면 개인은 나흘 연속 사들였고 외국인은 나흘만에 매수로 돌아섰다. 기관은 이틀 연속 내던지는 모습이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393계약, 1317계약 순매수를 기록했고 기관은 1457계약 순매도를 나타냈다.
프로그램에서는 차익거래, 비차익거래에서 각각 584억500만원, 132억200만원 규모 매수우위를 기록하며 전체 프로그램에서 716억700만원 규모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이호상 한화증권 연구원은 "프로그램 차익거래가 국가지자체 위주로 움직이는 가운데 오늘 500억 수준으로 유입됐다"며 "이 단기 차익자금을 제외하고 나면 외국인, 인덱스 등 매수차익에 나설 여력이 없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어 "오는 9일 옵션 만기까지 베이시스가 좋으면 상관이 없지만 그렇지 않으면 물량이 나올 수도 있을 것"이라며 "지난번 만기 때도 그랬지만 장중 변동성을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연구원은 "지난달 말부터 외국인 선물 환매수가 들어오는 흐름이었고 지난 사흘간 주춤하다 오늘 매도한 물량 이상으로 조금 더 들어왔다"며 "지금 수준에서는 외국인이 눈높이를 낮추고 있다고 보면 된다"고 덧붙였다.
베이시스는 +1.11로 선물이 현물보다 비싼 콘탱고 상태를 이어갔다.
미결제약정은 전날보다 1339계약 늘어난 10만2335계약을 기록했고 거래량은 17만5261계약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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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