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오지은 인턴기자] 홍진호와 임요환이 콩댄스를 췄다.
4일 홍진호와 임요환은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실내체육관에서 티빙 스타리그 결승전을 앞두고 열린 레전드 매치에서 맞대결을 펼쳤다.
이 경기에서 홍진호가 승리했고 이후 두 선수는 팬들의 간절한 바람이었던 콩댄스를 춰 화끈한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이에 '올드팬'들은 감격을 감추지 못하며 온라인 상에서 "'콩댄스'를 라이브로 보다니…" "선수들 멋지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콩댄스'는 홍진호 전성기 시절 팬미팅에서 췄던 춤에 붙여진 이름이다. 당시 홍진호의 '콩댄스' 수많은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엄청난 패러디물을 만들어내며 e스포츠에 뜨거운 이슈를 제공했었다.
한편 임요환 홍진호의 레전드 매치는 초반에 임요환이 마린-메딕 병력으로 러커를 잡아내는 등의 여전한 컨트롤을 보여줬다. 홍진호 또한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폭풍공격을 앞세워 경기를 주도해갔다.
결국 홍진호가 임요환의 커맨드센터를 점령하고 다수의 울트라리스크를 생산하는 등 뛰어난 경기운영을 보여주며 마지막 임진록을 승리로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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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오지은 인턴기자 (melong31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