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현영 기자] 유로존의 서비스업 경기는 신규주문 급감에 따라 위축세를 지속한 것으로 확인됐다.
마르키트는 7월 유로존 서비스업 구매자관리지수(PMI) 수정치가 47.9로, 6월의 47.1에서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잠정치이자 시장 전망치인 47.6를 웃도는 수준으로 4개월래 최고치로 확인되었다.
하지만 신규 주문이 2009년 6월 이후 가장 가파른 속도로 감소한 여파로 여전히 50을 밑돌며 위축세가 지속되고 있음을 보였다. 이 지수는 50을 기준으로 이상이면 경기 성장을, 이하면 경기 위축을 나타낸다.
세부항목 중 특히 서비스업고용지수는 47.2로 6월의 48.3에서 하락하며, 기업들이 2010년 1월 이후 가장 빠른 속도로 인원감축에 나섰음을 나타냈다.
서비스업 사업기대지수는 앞서 발표된 50.1보다 낮은 50.0을 기록, 6월의 52.1에서 악화되며 2009년 3월 이후 최저치를 나타냈다.
한편 종합 PMI 수정치는 46.5로 6월의 46.4에서 소폭 올랐다. 잠정치이자 전망치 또한 46.4였다.
[NewsPim] 김현영 기자 (kimhyun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