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미국에서 LG전자의 스마트폰 판매량 순위가 1단계 올라섰다는 소식에 LG그룹주들이 동반 상승세를 보였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LG전자는 전날 대비 5.19% 오른 6만4100원에 장을 마쳤다. LG디스플레이도 사흘만에 3.55% 급등했다. LG유플러스는 0.58% 상승했고, 지주사인 LG도 2.10% 올랐다.
기관투자자와 외국인이 쌍끌이 매수에 나섰다.
이날 기관은 LG전자 주식 765억원 어치를 순매수했다. 전체 종목 중 가장 많은 매수세가 유입됐다. LG와 LG디스플레이도 각각 213억원, 121억1900만원 사들였다.
외국인은 LG유플러스와 LG디스플레이를 각각 68억7100만원, 61억200만원을 순매수했다.
한편, 미국의 시장조사기관 SA(Strategy Analytics)에 따르면 LG전자는 2분기에 미국에서 210만대의 스마트폰을 판매하며 시장점유율 8.2%를 기록,동종업계 4위로 올라섰다. 기존 5위에서 4위로 한계단 상승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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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