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통신은 리용보 중국 배드민턴 대표팀 수석 코치가 신화통신과 중국공영채널 중앙방송(CCTV)와의 인터뷰에서 공식 사과했다고 2일 보도했다.
리용보 코치는 "대표팀 수석 코치로써 배드민턴 팬과 전국의 관중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며 "선수들이 전력을 다해 경기에 임하지 못한 것은 코치로써 내 능력이 부족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예전의 토너먼트 방식에서만 선수들을 지도해봤다"며 "이번에 달라진 경기 진행방식에 대해 완벽하게 이해하지 못해 적극적으로 경기를 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리 코치는 중국체육대표단이 발표한 성명에 대해서도 모두 수용하겠다는 태도를 보였다.
리용보는 "우리 대표팀과 선수 개인은 모두 중국체육대표단의 성명을 존중한다"며 "나는 모든 사건의 전말을 대표단에 상세하고 보고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