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유혜진 기자] 지수선물이 외국인투자가의 대거 순매수에 힘입어 3% 넘게 급등하고 있다.
9월물 코스피200선물지수는 31일 오후 02시 32분 현재 전거래일대비 8.85포인트(3.64%) 오른 253.40을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투자가가 8000계약 넘게 사들이면서 선물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6141계약, 2183계약을 순매도하고 있다.
베이시스 흐름 역시 급격히 좋아지고 있는 모습이다. 현재 1.01을 기록, 프로그램 매매에서 차익거래를 중심으로 총 6363억원 대거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거래량 역시 지난해 수준으로 대거 늘어난 모습이다. 현재 31만8406계약의 거래량을 기록, 미결제약정은 전일대비 8794계약 늘어난 11만6155계약으로 집계되고 있다.
최창규 우리투자증권 연구위원은 "외국인투자가가 차익거래보다는 비차익거래를 통해 매수세를 보이고 있어 삼성전자, 현대차를 중심으로 한국 증시를 사는 것으로 볼 수 있다"며 "외국인이 선물을 대거 순매수하는 것은 글로벌 리스크가 제거되는 쪽에 베팅을 하는 상징적인 의미가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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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유혜진 기자 (beutyful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