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골프존의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웃돌았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9000원을 유지했다.
민영상 애널리스트는 31일 "골프존의 2분기 매출액은 782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3.3%, 영업이익은 246억
원으로 27.5% 각각 성장,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며 "신제품 '비전'의 신규 및 교체수요 확대 효과로 골프시뮬레이트 국내매출액이 19.5% 증가하면서 당초 스크린골프 시장포화에 의한 판매감소 우려를 불식시켰다"고 분석했다.
또한 신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한 네트워크서비스 수익(154억원)은 유료라운딩율 상승 효과로 88.1% 증가했다.
민 애널리스트는 "3분기에도 '비전' 신규/교체 수요 증가와 유료 라운딩율 상승 및 골프유통 매출 확대 지속 등이 실적성장을 견인할 전망"이라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각각 40.2%, 52.6% 증가한 673억원과 225억원으로 추정했다.
특히 하반기부터 시작될 '캐디' 아이템 활용 유료서비스는 새로운 이익증가 동력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그는 올해 전체 매출과 순이익도 전년대비 각각 32.9%, 79.9% 증가한 2788억원과 856억원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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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