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한국남동발전은 설립 이후 사상 최저금리로 오는 30일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이다.
25일 금융시장에 따르면 오는 30일 7년물 900억원, 10년물 1100억원 총 2000억원의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인 한국남동발전의 금리밴드가 7년물 국고5년 + 43bp, 10년물 국고10년 + 27bp로 결정됐다.
이는 2012년 국내 회사채 장기물 (7년, 10년물) 최저금리 수준이자 원화채권 기준으로 한국남동발전 설립 이후 최저 금리 수준으로 최종 발행금리는 오는 27일 결정된다.
20일 실시한 수요예측에서는 7년물의 경우 1.3 : 1, 10년물의 경우 1.7:1의 경쟁률을 보여 최근 수요예측 미달사태에 따른 시장의 우려를 불식시켰다.
한국남동발전은 한국전력공사로부터 분할 설립된 발전회사 중 하나로 한국전력공사가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고 전력자원의 개발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회사채 신용등급은 AAA이다.
이번 발행의 공동대표주관사 중 한 곳인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수요예측 결과는 최근 기준금리 인하, 유럽발 경제위기로 인한 안전자산 선호에 따른 우호적인 시장 분위기로 수요예측을 성공할 수 있었다"며 "점차 수요예측 제도가 정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국남동발전은 이번 조달 자금을 전액 유연탄, LNG 등 연료비로 사용할 예정으로 낮은 금리로 안정적으로 원재료를 조달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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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