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2일 부정선거 토론에서 제기된 주장 57건을 검증한 결과 82%가 거짓이라며 "하나를 파면 하나가 거짓이고, 두 개를 파면 두 개가 거짓"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부정선거 토론에서 쏟아진 부정선거 주장 57건을 공신력 있는 출처와 데이터로 전부 검증해 사이트에 올려놨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전체의 82%가 거짓이거나 대부분 거짓"이라며 "음모론자들은 거짓말 하나가 깨지면 새 거짓말로 도망가고, 쇼츠 장난으로 토론을 왜곡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우리도 끝없이 쫓아간다"며 "Gemini AI 기반 자동분석 시스템이 새로운 거짓 의혹이 추가될 때마다 즉시 검증한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여러분이 팩트체커가 되어 달라"며 "누군가 부정선거 이야기를 하면, 사이트에서 해당 주장을 찾아 '공유하기' 버튼을 눌러달라"고 당부했다.
또 "댓글로, 카톡으로, 문자로 보내달라"며 "거짓말이 퍼지는 속도보다 진실이 빨라지는 순간, 음모론은 끝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기능제안'과 '제보하기'로 빠진 내용을 알려주시면 계속 보강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비이성과 우격다짐이 지배하는 곳에서 보수의 새싹은 틀 수 없다"며 "음모론과 싸우는 일에 모두 힘을 합치자"고 호소했다.
앞서 개혁신당은 이날 부정선거 의혹을 검증하는 '부정선거 의혹 팩트체크' 사이트를 공개했다.
이 대표는 지난달 27일 유튜버 전한길(본명 전유관)씨와 약 7시간에 달하는 끝장토론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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