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일본 증시가 급락하고 있다.
간밤 미국 뉴욕 증시와 유럽 증시가 애플 실적 부진과 유로존 위기 우려에 동반 하락한 영향이 크다.
애플은 24일(현지시각) 3분기 매출액 350억달러, 조정 순익이 88억 달러(주당 9.32달러)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인 372억 2000만달러 매출과 주당 10.37달러 순익에 크게 못 미치는 결과다.
아울러 독일의 국가신용등급 전망 강등과 스페인과 이탈리아 국채 금리 폭등으로 유로존 위기 또한 가중됐다.
25일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지수는 오전 9시 38분 현재 전날보다 120.13엔, 1.42% 하락한 8367.96엔을 기록 중이다.
8400선을 밑돈 것은 지난달 5일 이후 처음이다.
개장 전 발표된 자국의 6월 무역수지가 617억엔 흑자를 기록했다는 소식이 시장에 별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모습이다.
미국 애플사 어닝 쇼크로 인해 기술 관련주들이 약세를 띈다.
한편, 종합주가지수인 토픽스도 하락 출발한 이후, 같은 시각 현재 1.34% 내린 708.07엔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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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