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우리선물은 최근 외국인의 국채선물 순매도와 관련해 포지션 전환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임은호 우리선물 애널리스트는 24일 보고서를 통해 “전일 외국인이 3년과 10년 국채선물에서 각각 9749계약, 2165계약의 차익매물을 출회했다”며 “달러/원이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보인 가운데 나온 외국인 매물이므로 포지션 전환이라기 보단 일부 포지션의 축소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임 애널리스트는 이날 국채선물이 강세 출발 후 추세적 상승을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전 거래일 스페인 우려감이 확대되며 미 10년 만기 국채금리는 장중 1.40%를 기록했고 전고점인 1.44%마저 하회한 1.43%를 기록했다”며 “금일 국채선물은 기준금리 역전에 대한 부담감, 전일 급등에 따른 피로감 등이 상존하나 아직은 매수요인이 매우 우세해 보인다”고 설명했다.
또한 “장중 발표되는 HSBC 제조업 PMI는 전기대비 긍정적일 것으로 시장에서 기대하고 있으나 만약 전기대비 하락세를 기록한다면 중국 경기둔화 우려감에 국채선물은 추가 상승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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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