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권지언 기자] 유럽 이동통신사들이 유심칩 ‘나노 심’ 비축에 나선 것으로 알려져 애플의 아이폰5 출시가 임박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아직까지 시장에 적용된 적이 없는 나노 심은 기존 마이크로 심보다 크기가 40% 가량 작고 기능이 강화된 제품으로, 더 얇아진 아이폰5에 탑재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16일(현지시각) 파이낸셜타임즈(FT)는 애플측의 공식 출시 계획은 공개되지 않은 상태지만 애플과 협력관계에 있는 유럽 이통사들이 나노 심 카드 대량 주문에 나선 만큼 아이폰5 출시가 임박했을 것으로 내다봤다.
오는 9월에서 10월 사이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아이폰5는 스크린 사이즈가 커지고 4G LTE를 지원하는 사양일 것이란 전망들이 제기된 상태다.
FT는 아이폰4와 아이패드 출시 당시 마이크로 심이 부족해 애를 먹었던 이통사들이 아이폰5 판매 수요를 높게 잡고 이에 대비하기 위해 미리 나노 심 대량 주문에 나선 것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같은 날 미국의 IT전문 사이트 ‘PC월드’는 아이폰5의 스크린 사이즈가 커졌을 것으로 추정되나 일각에서 제기되는 8월7일 출시설은 사실일 가능성이 낮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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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