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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건설사업에 지역업체 입찰시 '가산점'

기사입력 : 2012년07월17일 09:46

최종수정 : 2012년07월18일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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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7100억원 발주, 지역업체 20% 참여 기대

[뉴스핌=곽도흔 기자] 세종시 건설사업에 충청권 지역건설업체가 입찰에 참여할 경우 최대 5점의 가산점을 주기로 했다.

조달청은 세종시 건설공사 입찰참가자격사전심사(PQ심사)시, 충청권 전역(세종시를 포함, 대전·충남북) 지역업체에 대해 ‘입찰참여 가산점’을 적용한다고 17일 밝혔다.

현행 PQ심사기준으로는 해당 지역건설업체가 10개미만이면 입찰참여가산점과 같은 우대혜택을 부여할 수 없도록 규정돼 있고 10개 이상이라 하더라도 입찰공고일 기준으로 90일 이전에 해당지역에 소재하고 있어야 한다.

그러나 7월1일 출범한 세종시의 경우 해당 소재업체가 10개미만인데다 ‘90일 이전’이라는 기한규정을 맞출 수 없어 지역업체가 전혀 혜택을 받을 수 없었다.

이에 따라 조달청은 PQ기준과 별도로 충청권 지역업체 참여확대를 위한 기준을 정해 7월 중순 발주되는 정부청사 건립공사(3단계 1구역, 2구역)에 한해 우선 적용키로 했다.

바뀐 제도에 따르면 충청권 소재 지역업체의 해당공사 참여비율에 따라 PQ심사에서 최대 5점의 가산점을 받게 된다.

정부청사 건립공사(3-1구역 1060억원, 3-2구역 1458억원)를 비롯 올 하반기에만 9건(7100억원)의 PQ대상 중·대형공사가 발주될 예정임을 감안하면 충청권 지역건설업체가 약 1400억원(전체의 약 20%) 규모 이상 세종시 건설사업에 참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아울러 PQ심사 대상공사는 아니지만 적격심사나 지역제한경쟁 등을 통해 발주될 중·소규모 공사로 '복합커뮤니티센터' 건축 관련(5개 생활권) 공사 등 8건의 발주도 올해나 내년도에 발주 계획이 잡혀 있다.

조달청 변희석 시설사업국장은 “세종시가 출범했지만 본격적인 건설사업은 공공기관 이전을 비롯해서 이제 시작단계에 있다”며 “기반이 구축된 후에도 지역업체가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소규모공사 발주도 따를 것으로 예상돼 지역경제 성장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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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곽도흔 기자 (sogoo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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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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