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유혜진 기자] 코스피가 개인 매수세에 힘입어 강보합권에서 등락하고 있다.
다만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순매도에 오름폭은 크지 않은 모습이다.
코스피는 16일 오전 9시 44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1.29포인트, 0.07% 오른 1814.03을 기록중이다.
지난 주말 미국 뉴욕증시는 미국 최대은행 JP모건체이스의 2분기 실적이 예상 외로 양호한데 힘입어 1% 이상 상승했다. 다만 7월 소비자 심리지수 예비치는 72.0으로 작년 12월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국내 증시에서는 외국인이 순매도를 이어가는 가운데 개인 투자가를 중심으로 저가 매수세가 유입, 지수를 지지하고 있다.
개인은 435억원의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259억원과 189억원 어치 매물을 출회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비차익거래를 중심으로 총 808억원 가량의 프로그램 매물이 출회되고 있다.
대다수 업종이 상승하고 있다. 종이목재, 증권, 기계, 운송장비, 화학, 의료정밀, 비금속광물, 서비스업, 제조업 등이 오르고 있다. 반면 보험, 은행, 의약품, 운수창고, 통신업 등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NHN이 1% 넘게 오르고 있으며 LG화학, SK이노베이션 등 화학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 밖에 신한지주, 현대차, 현대중공업, 기아차 등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삼성생명, 포스코, KB금융 등은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편 코스닥지수는 전날대비 1.78포인트, 0.37% 상승한 486.09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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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유혜진 기자 (beutyful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