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계약후 생산일정 단축 및 마진율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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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 벤타 |
[뉴스핌=고종민 기자] 기륭이앤이가 13일 노비타로부터 복합식 가습기 공급에 관한 오더를 확보하고 본격적인 생산에 나섰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달 노비타와 직접계약을 체결한 이후 첫 공급오더로 미국 및 유럽 수출용 가습기 벤타(사진) 등 3개모델 1만대를 7월내 납품키로 했다"며 "특히 가습기 사용이 많아지는 겨울시즌에 앞서 물량이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했다.
이 관계자는 "OEM방식으로 노비타와 직접계약을 체결하면서 얻는 수혜가 많다"며 "커뮤니케이션의 간소화로 오더에 따른 제품생산과 공급 일정이 단축되며 자재발주 및 수급 등 관리가 편리해졌다"고 덧붙였다.
기륭이에이는 8월에 공급할 물량 5000대를 확보했으며 향후 내수용 제품 10개 모델을 비롯한 30여개 모델을 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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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