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오희나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13일 메가스터디에 대해 주력사업인 고등온라인과 중등온라인이 역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홀드'(유지), 목표주가 15만원에서 8만6000원으로 하향한다고 밝혔다.
김미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2분기 IFRS 단독기준 매출액은 574억원(-11.2%yoy), 영업이익 144억원(-32.2%yoy)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하회할 것"이라며 "이러한 실적부진은 주력 사업부문인 고등온라인 매출성장률이 전년대비 -26%yoy, 중등온라인은 -15%yoy로 역성장이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반면, 오프라인 학원은 평촌학원의 매출 본격 발생으로 +11%yoy 성장이 기대되나 온라인대비 저마진 구조에 따라 영업이익에 기여하는 것은 미미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어 김 연구원은 "입시안 변경전까지는 실적 모멘텀 기대하기 어렵다"며 "고등온라인의 실적부진은 최근 주요 대학 입시전형에서의 ‘수시비중확대’ 및 EBS수능 연계율 70% 정책 고수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또 "입학사정관 전형, 수시의 논술.구술 비중 확대, 특별전형 등 수시의 전형이 갈수록 다양화되고 있어 수능 영향력은 저하되고 있다"며 "이러한 요인은 수능 온라인 전문업체인 동사에 구조적인 문제로 작용 중"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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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오희나 기자 (hno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