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세계 최대 온라인 쿠폰 업체 그루폰의 주가가 지난해 11월 기업공개(IPO) 이후 최저치로 떨어졌다.
12일(현지시각) 뉴욕 증시에서 그루폰 주가는 장 초반 한 때 기업공개 이후 최저치인 7.2499달러까지 6.7%까지 빠졌다가 반등, 전날 종가보다 21센트, 2.70% 오른 7.98달러로 거래를 마감했다.
그루폰의 주가는 지난해 11월 4일 첫 거래를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61% 하락했다.
월가 애널리스트들은 그루폰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면서,일단 분기 실적보고서를 보고 가자는 신중론을 내놓고 있다.
유럽 위기 등으로 그루폰의 해외실적이 악화될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레이몬드 제임스의 분석가는 다음 달 발표되는 그루폰의 분기실적이 월가 예상치의 하단 혹은 그 이하가 될 수 있다는 경고를 내놓았다.
한편, 일부 전문가들은 최저치로 떨어진 그루폰이 매력적이란 의견도 내놓았다. 씨티그룹의 마크 마하니는 이날 CNBC와의 대담에서 그루폰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고수하면서 목표가는 19달러로 제시한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 주가가 크게 상승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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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