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삼성증권은 국내 장기채권에 대한 수요가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오현석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11일 보고서를 통해 "독일에서 유로안정화기구(ESM) 설립에 대해 여전히 헌법재판이 진행 중으로 관련 합의 이행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또한 영국의 제조업 지표의 호조에도 유로존의 경기침체 국면이 명백한 가운데 국내 장기 채권에 대한 수요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오 애널리스트는 금융통화위원회가 7월보다는 8월에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7월 금통위를 앞두고 일각에서 인하 기대감이 형성되고 있으나 글로벌 및 국내 경제에 대한 한은의 악화된 진단으로 그칠 가능성이 높다"며 "다만 재차 동결 결정이 나오더라도 기준금리 인하는 시기의 문제로 8월 중 이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금리 상승시 채권 매수를 확대할 것을 주문했다.
오 애널리스트는 "금일 채권시장에서는 금통위 경계감으로 관망세가 나타날 것"이라며 "금일 3년 만기 국고채 금리의 예상 등락 범위는 상단 3.24%, 하단 3.16%"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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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