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삼성전자가 소비자들이 선택한 아시아 지역 최고 브랜드에 선정됐다.
삼성전자는 아시아 지역의 경쟁자인 소니와 미국의 애플을 제치고 당당히 최고 브랜드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소니는 지난 4년간 최고 브랜드를 차지해왔으나, 이번 조사에선 3위로 밀려났다.
5일 닐슨과 미디어매체 캠페인 아시아 퍼시픽이 조사해 발표한 아시아 브랜드 중 삼성전자가 가장 가치가 높은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보도했다.
삼성에 이어 애플이 2위를 차지했으며, 소니가 3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조사에서 삼성은 2위, 애플은 6위, 소니는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삼성과 애플이 작년에 비해 더욱 높은 평가를 받은 데 비해, 소니는 새로운 경쟁자들에게 밀리는 모습이다.
이어 네슬레와 파나소닉이 각각 4위와 5위를 차지했다. 파나소닉, 캐논, LG가 톱10 내에 들었다.
캠페인 아시아 퍼시픽의 보도 부문 편집자인 졸렌 오트렘바는 "삼성전자가 가시적인 마케팅과 광고에 집중하는 동시에 선진국과 신흥국 시장에서 브랜드 위상을 강화한 것이 브랜드 가치를 끌어올렸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12개국 4800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모두 14개 제품과 서비스 영역 가운데 최고와 최악의 브랜드를 꼽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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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