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한국금융연수원(KBI)은 오는 6일 오후 2시30분 한국금융연수원 본관 309호실에서 ‘미국 FATCA(해외계좌 조세 컴플라이언스법)제도의 최근 동향과 국내은행의 실무상 대응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한국금융연수원의 이번 세미나에서는 지난 2월 28일 미 재무부가 공표한 FATCA 시행규칙안의 개요를 소개하고 국내 은행의 실무에 미치는 영향을 관련업무별로 검토할 계획이다. 또 시행규칙안에 대해 지난 5월 15일 미 국세청이 실시한 공청회 소식, 미국과 유럽 5개국 간의 정부간협정, 미국과 일본 및 스위스 간의 정부간 협력의 진척사항 등 FATCA 입법의 최근 동향들을 알아보고 국내은행의 대응방안에 대한 토론도 이뤄진다.
한편 미국의 FATCA는 미국인의 역외탈세를 방지하기 위해 2010년 제정된 법으로 우리나라 등 다른 나라의 금융기관에도 미국인 보유계좌의 파악과 미국인 계좌정보의 미 국세청(IRS)에의 보고, 원천징수업무 실시 등 일정 의무를 부과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 국내 금융기관들에 향후 업무처리 및 관련비용 측면에서 상당한 부담을 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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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