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백현지 기자] 강동구 명일동 삼익그린 1차아파트가 소형 비율을 늘려 재건축된다.
서울시가 지난 3일 제16차 건축위원회를 개최하고 '삼익그린 1차 재건축사업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4일 밝혔다.
계획안에 따르면 삼익그린 1차는 1차는 건폐율 18.26%, 법적상한용적률 299.99%를 적용해 지상 35층 높이 13개동, 1780가구로 재건축한다.
특히 소형면적 비율을 신축가구수의 47.5%로 대폭 확대해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57㎡형 846가구 ▲70㎡형 304가구 ▲77㎡형 547가구 ▲104㎡형 83가구로 건립된다.
아파트는 지난해 시 도계위에서 총 1744가구 중 소형주택을 644가구(36.9%)로 배정하는 계획안을 승인받았다. 하지만 이번 심의를 앞두고 가구 수를 36가구 늘리는 대신 소형주택비율을 상향했다.
이와 함께 3829㎡ 규모의 보육시설, 작은 도서관, 경로당 등 커뮤니티 시설을 확충하며 주변 도로를 3m이상 넓힌다는 계획이다.
단지 서쪽 양재도로변에 버스승차 대기자를 위한 쉼터, 스트리트 갤러리를 도입해 가로환경을 개선하며 대지면적의 8.5%에 달하는 총 5392㎡는 도로, 공원 등 기반시설로 조성해 기부채납한다.
한편, 사업지는 지하철5호선 명일역 인근에 위치했으며 삼성물산이 시공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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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