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파생상품 투자 손해로 인해 최근 파문을 일으킨 글로벌 투자은행 JP모간체이스가 전력시장 가격 조작 혐의로 또 다시 논란의 중심에 섰다.
3일(현지시각) 파이낸셜타임즈(FT) 등 주요 외신들은 미국 연방 에너지규제위원회(FERC)가 JP모간을 상대로 전력시장 가격 조작 혐의를 조사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JP모건은 캘리포니아와 중서부지역의 전력시장에서 가격을 조작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FERC는 최근 3개월 사이 두 번에 걸쳐 JP모건 관계자를 소환해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FERC는 이 지역 전력시설 운영자들의 신고로 지난해 8월부터 JP모간을 조사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FERC는 최근 미 연방법원에 제출한 소장에서 JP모건이 부적절한 입찰을 실시하는 방법으로 최소 7300만달러의 전력 비용을 부풀렸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JP모간 측은 FERC의 조사를 받고 있으나, 아직 어떠한 결론도 내려지지 않은 상태이며 회사는 관련 법규를 준수했다는 입장이다.
한편, JP모간은 최근 90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는 파생상품 투자 손실로 인해 시장에 큰 파문을 일으키는 등 여러 사건들로 인해 곤경에 빠진 상태다.
▶ "왕의 귀환" 주식 최고의 별들이 한자리에 -독새,길상,유창범,윤종민...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