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속보

더보기

애플, 더 작고 저렴한 아이패드 나온다

기사입력 : 2012년07월04일 09:44

최종수정 : 2012년07월04일 10:11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7~8인치 제품, 최악의 경쟁자 만날 듯

[뉴스핌=김동호 기자] 애플이 기존의 아이패드 보다 더 작고 저렴한 아이패드 제품을 올해 출시할 것이란 전망이다.

이는 삼성전자를 비롯해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여타 태블릿PC 업체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3일(현지시각) 블룸버그통신은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애플이 올해 말까지 기존 아이패드에 비해 더 작고 저렴한 아이패드를 출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는 현재 태블릿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는 애플이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MS) 등 여타 경쟁 업체들의 도전으로부터 자신들의 점유율을 지키기 위한 전략이라는 분석이다.

이에 따르면 애플은 오는 10월 중 새로운 아이패드 제품을 발표할 예정이다.

새롭게 선보이게 될 아이패드는 기존의 9.7인치 보다 작은 7~8인치의 스크린을 탑재하고 가격 역시 기존보다 인하된 199달러가 될 예정이다.

스턴에이지 앤 리치의 쇼우 우 애널리스트는 "이전보다 작고 더욱 저렴한 아이패드는 구글과 MS, 아마존 등 경쟁자들의 의욕을 꺾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특히 애플의 이 같은 계획이 "경쟁자들에게 최악의 악몽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애플의 경쟁 업체인 구글의 넥서스7 태블릿과 아마존의 킨들 파이어는 7인치 스크린을 탑재했으며, 가격은 199달러다.



▶ "왕의 귀환" 주식 최고의 별들이 한자리에 -독새,길상,유창범,윤종민...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